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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ey/보험 · 연금

노후생활비 마련, 절대 손해보지 않는 방법

노후생활비 마련, 절대 손해보지 않는 방법


안녕하세요? 머니보스입니다.



당신의 은퇴 생활은 행복할까요?


여기에 흔쾌히 'Yes'라고 대답하는

분들은 얼마 안 될 겁니다. 많은 분들은

삶에 여유가 없다고 생각하시니까요.


하지만 아무리 여유가 없어도 노후

생활비 마련은 필연적인 과제입니다.


월 만원씩이라도 모아두는 것이, 아무것도

준비하지 않는 것보다 훨씬 나으니까요.



노후생활비 마련의 기본 '복리의 효과'

우선 노후생활비 마련과 복리 효과

관계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할게요.


행복한 노후의 첫걸음은 '연금'입니다.


소득이 없어진 이후의 두번째 월급,

연금이 없다면 은퇴 이후에도 재취업이나

사업을 고민해야 되기 때문이죠.


따라서 지금 소득이 있을 때 미리

준비해 두는 것이 훨씬 유리한데요.



이는 바로 '복리 효과' 덕분입니다.


복리란, 원금에 대한 수익금만 붙는

것이 아니라, 원금과 수익금 모두에 대해

수익금이 붙는 구조의 상품이죠.


따라서 같은 수익률로도 더 많은

수익금을 챙길 수 있는 게 복리인데요.


복리의 장점은 그뿐만이 아닙니다.



복리의 힘을 잘 이용해주시면 매우

적은 월 납임금으로도 행복한 두 번째

인생을 만들어 나가실 수 있습니다.


노후생활비는 선택사항이 아니라,

누구나 필요한 돈 즉 '목돈'입니다.



펀드투자의 유일한 단점 '손실 가능성'

복리 효과를 가장 많이 볼 수 있는 게

바로 펀드투자 형식의 연금 상품입니다.


그러나 치명적인 단점도 한 가지가 있죠.


'어마어마한 손실'의 가능성입니다. 지금

부터 당신의 연금 개시일까지 금융 위기가

일어나지 않을 거라는 보장은 없습니다.



만약 그게 현실이 된다면 당신의 펀드도

같이 급락하게 되고, 운이 더욱 나쁘다면 경제

위기 바로 직후가 연금 개시일이겠죠.


손실을 조금이라도 복구할 틈도 없이 말입니다.


지금 제가 한 이야기를 보며 말도 안

된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을 겁니다.


많은 연금펀드상품 가입자들이 2008년

전에도 그렇게 생각했을 것입니다.



그러나 서브프라임 사태가 터지면서

대부분의 펀드 평가액은 급락했습니다.


많은 이들의 노후자금도 함께 증발했죠.


당신의 인생이 한 번 뿐이듯이

당신의 노후도 한 번 밖에 없습니다.


'잘 되겠지'라는 막연한 믿음으로 본인의

노후를 시장에 맡기시면 안됩니다.



당신을 위해 움직이는 곳이 아니니까요.


네, 금융위기가 일어날 확률은 매우

낮습니다. 하지만 확률이 낮다고 해서

일어날 수 없는 일이 되는 건 아니죠.


어떠한 경우에도 대비하셔야 합니다.



노후생활비 마련, 절대로 손해보지 않는 법

다행히 니즈가 있다면, 그에 맞는

상품이 언젠가는 생기기 마련인데요.


펀드투자의 손실에 대한 불안을

해소해주기 위해 금융사들은 새로운

개념의 연금 상품을 하나 내놓았죠.


바로 '최고 수익 보장 기능'입니다.



이는 만약 어떤 펀드의 A씨 지분이

3억에서 9억까지 오른 뒤 6억으로 다시

감소하여 연금 개시일이 됬다면,


6억이 아니라 9억을 기준으로

연금을 주는 구조의 상품입니다.


즉, 하이 리스크 하이 리턴을 로우

리스크 하이 리턴으로 바꿔주는 것이죠.



이는 원금손실의 위험성을 최소화하여

고객의 해지율을 낮추고, 따라서 운용사는

실적의 부담 없이 돈을 굴릴 수 있죠.


금융사도 좋아하고, 소비자도 좋아하는

'Win-Win'형 상품의 대표적인 예시입니다.


이렇게 소비자와 생산자 모두에게 유리한 금융

상품은 찾아보시면 얼마든지 있습니다.


한 번뿐인 은퇴생활, 이런 상품들로

효과적으로 준비하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손실 없는 노후생활비 마련

대한 글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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