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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siness/사업 · 경영

실패하는 사업의 공통점 3가지

실패하는 사업의 공통점 3가지


안녕하세요? 머니보스입니다.



은퇴한 사업가의 인생. 사업을 시작하는

이들 모두가 한 번 쯤은 꿈꿔본 삶일 텐데요.


일반적으로 우리는 목표를 쫓아가기 마련이죠.


그러나 때로는 반대로 접근을 함으로서

미처 보지 못했던 걸 볼 수도 있는데요.


오늘은 실패하는 사업의 3가지 공통점

대해서 심층적으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한 눈에 모든 게 보이지 않는다

리스크 대비 이익이 비교적 높은 분야

중 하나가 다름아닌 '중개업' 인데요.


역사적으로 봐도 중개무역만으로

국가 경제를 유지한 나라도 있을 정도

항상 인기있는 업종이었습니다.


'A를 B에게 가져다 준다'는 간단한 비전

하나로 중개업은 시작된다고 볼 수 있죠.



세계적인 기업 중에도 중개업이 많습니다.


구글 광고를 고객에게 전달합니다.

페이스북컨텐츠를 고객에게 전달합니다.

아마존상품을 고객에게 전달합니다.


박정희 정권의 제조업 밀어주기가

점차 희석되면서 한국에서도 중개업이

점점 발전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사업의 구조는 중개업처럼 간단해야 합니다.



A를 B하여 C에 투자하여 D로서

E의 F배당을 G하여 H로서 I하게 J처럼...


이런 식의 사업 모델은 자신의 사업이

정확히 무슨 사업인지 모를 때 나옵니다.


혹시 이런 복잡한 사업 모델을 준비

중이시거나 현재 경영하고 계신다면 지금

당장 비전을 다시 정하길 권하겠습니다.


사업은 한 눈에 보여야 성공합니다.



2. 표면적인 데이터에만 의존한다

표면적인 데이터'객관적'인 요소입니다.

반면에 비즈니스'주관적'인 존재죠.


창립자의 이념을 쭉 뻗어 나아간다면

그가 일궈낸 기업이 존재할 것입니다.


예를 들어 X 시장이 앞으로 10년간 100%

성장할 것이라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X 시장이 성장할 것이다'객관적이지만,

'X 시장에 우리 기업이 이렇게 진출할 것이다'

엄연히 주관적인 기업의 목표입니다.


표면적인 데이터는 이렇게 쓰는 겁니다.


누구나 알고 있는 데이터에 기업의 이념을

적용하여 그 기업의 것으로 만들어야죠.


그래야 기업의 경험, CEO의 경험, 이사진의

경험, 직원의 경험이 될 수 있습니다.



3. 고객의 니즈를 해결하기만 한다

우리는 고객의 '불편사항'니즈라고

이야기합니다. 이는 주로 상품의 기능에서

불편을 느끼는 경우가 대부분이죠.


이를 해결한다면 기업의 이미지는 올라갑니다.


당연한 사실이죠. 그러나 이게 최선을

다 하는 건 아니라는 말씀을 드리고 싶네요.



당신은 창업가임과 동시에 누군가의

고객일 것입니다. 지금은 제 블로그의 글을

읽고 계시니 제 고객이라 할 수 있죠.


당신의 눈에는 지금 제 블로그에서

'개선이 필요하지는 않지만, 이렇게 하면 좋겠다'

하는 부분들이 분명히 보일 것입니다.


그러나 그걸 저한테 표출하실 건가요?



이제 제 입장, 즉 블로그를 관리하는

입장이 되어 같은 상황에 자신을 놓아보세요.


고객의 불편사항만 해결해주면 끝일까요.


니즈를 넘어 욕구를 보실 수 있어야 합니다.

고객들은 표현을 잘 하지 않으니까요.


---


이상으로 실패하는 사업의 3가지 공통점

대한 글을 여기서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이 글을 재밌게 보셨다면 좋아하실 글입니다.


[ 외식업이 99% 망하는 진짜 이유 (클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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