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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ey/보험 · 연금

저축성 연금·보험: "공시 이율"의 상술

저축성 연금·보험: "공시이율"의 상술


안녕하세요? 머니보스입니다.



오늘은 저축성 연금, 그리고

보험에서 "공시이율"의 상술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저축성 연금보험은 위험에 대비하는

성격의 보험인 종신보험 등의 보장성 보험과 달리

재테크 수단으로서 쓰일 때가 많은데요.


여러 가지 면에서 저축성 연금보험

대해서 분석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저축성 연금·보험의 상술

보험과 상술. 이 두 단어는 참 떼어놓기가

어색한 관계죠?


그런 만큼 저축성 연금보험을 알아볼

때도 상술에 주의하셔야 하는데요. 대표적인

상술 몇 가지에 대해서 알아봅시다.



저축성 연금·보험의 상술 #1: "공시이율"

보험사는 공시이율을 가장 먼저 제시합니다.


즉, 보험사에서 우리가 집중하길 원하는

부분이라는 소리인데요. 그렇다면 일종의

상술이 들어가 있겠죠.


계약서에 잘 보시면 "최저 보증 이율"

이라는 게 있습니다. 즉, 공시 이율은 그냥

마케터들이 정한 숫자일 뿐이라는 거죠.



보험사에서 말도 안되는 핑계

공시 이율을 지급하지 않고 위에서 언급한

"최저 보증 이율"만 지급했습니다.


그래도 계약상으로는 아무런 문제가

없습니다.


저축성 연금·보험의 상술 #2: "비과세"

세금, 싫죠? 마케터들도 이걸 아주 잘 압니다.
그리고 관련 법률과 제도까지 잘 알고 있죠.



그래서 비과세 저축성 연금보험
상품을 내놓습니다. 그런데 보험사 CEO의
입장이 되어보십시오.

이 좋은 기회를 놓칠 수 있을까요?

저축성 연금보험을 가입할 때 계약서를
또 한 번 보세요. "사업비"라는 게 있습니다.



그 비율은 5%대부터 10%가 넘는 보험까지
천차만별입니다. 뭔가 떠오르죠?

세금이요. 세금이 딱 그정도 거든요.

결국 "비과세" 저축성 연금·보험은 세금으로
나가던 돈을 보험사가 가져가는 겁니다.



저축성 연금·보험만 있는 게 아니다

우리가 옷을 사러 가면 디자인이 여러

가지 진열되어있는 이유가 뭘까요?


바로 저와 당신의 취향, 성격, 개성이

다르기 때문입니다. 우리 둘 뿐만 아니라

전 세계의 모든 사람이 다 제각각이죠.


그렇듯이 금융 상품도 마찬가지입니다.



그저 트렌드라는 이유로 저축성

연금·보험을 이용하는 건 어렵고 힘들 수

밖에 없습니다.


자신의 취향에 맞지도 않는 옷을 그저

유행이라는 이유로 입고 다니는 사람이

과연 행복할 수가 있을까요?


이제는 저축성 연금·보험을 넘어서

자신에게 맞는 금융 상품을 찾으셔야 합니다.



사람의 성격에 다 제각각이듯,

돈을 관리하는 성격도 제각각입니다.


따라서 제 성격에 맞는 상품이 당신에게는

맞지 않을 수 있고, 반대로도 그렇다는 거죠.



자신의 돈 관리 성격을 알아보고, 그에

맞는 금융상품을 찾아보고 싶다면 한국금융센터

홈페이지에 가보시는 걸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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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상황에서의 재테크 노하우, 그리고

저축성 연금·보험를 포함한 금융 상품 중 어떤게 자신에게

맞는지 자가진단을 해보는 것도 가능합니다!


이상 저축성 연금·보험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여기서 글 마치도록 할게요. 내일 봅시다!


머니보스: 돈에 대한 모든 것


대표 데미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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