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이란 무엇인가 #1: 돈의 기원
안녕하세요? 대표 데미언입니다.
머니보스라는 블로그를 개설한 기념으로
좀 특별한 글을 써보고 싶어서 "돈이란 무엇인가"
시리즈를 시작하게 됬습니다.
오늘은 그 중 첫 번째, 돈의 기원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할게요!
돈은 어디에서 시작됬을까?
농사를 짓기 전 우리의 조상들은 사냥꾼으로
생활했습니다. 하루하루를 살아가기도 벅찬 만큼
삶을 지키는 것 외에는 생각할 겨를이 없었죠.
그러던 어느 날, 우리는 농사를 짓기
시작했습니다. 단지 사냥에서 수확으로 생존의
방식이 바뀐 것이라고 볼 수도 있지만 이 작은
사건 하나로 돈이 만들어지게 됩니다.
생각해 봅시다. 사람들이 농사를 주로
짓는 농경 사회 속에서 "농장주"가 기득권 세력이
되겠죠. 모두가 필요한 게 작물인데, 농장주가
작물을 많이 소유하고 있으니까요.
이 때, 돈은 "작물"이 되겠죠.
이렇게 "돈"은 어떤 사회 안에서 구성원이
필요로 하는 물건, 즉 "재화"라고 할 수 있습니다.
재화와 재화를 바꾸던 물물교환이 그렇게
오랜 시간 동안 성행했지만, 사람들에게 그건
불편한 일이 아닐 수 없었죠.
그래서 "화폐"의 개념이 등장하고 그게
오늘날까지 이어져오는 겁니다.
이상 "돈이란 무엇인가 #1: 돈의 기원" 편을
마치겠습니다. 다음 포스팅에서 봐요!
대표 데미언
'series > 돈이란 무엇인가' 카테고리의 다른 글
돈이란 무엇인가 #3: 돈을 잃는 방법 (0) | 2017.07.17 |
---|---|
돈이란 무엇인가 #2: 돈을 버는 방법 (0) | 2017.07.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