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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ries/돈이란 무엇인가

돈이란 무엇인가 #1: 돈의 기원

돈이란 무엇인가 #1: 돈의 기원


안녕하세요? 대표 데미언입니다.



머니보스라는 블로그를 개설한 기념으로

좀 특별한 글을 써보고 싶어서 "돈이란 무엇인가"

시리즈를 시작하게 됬습니다.


오늘은 그 중 첫 번째, 돈의 기원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할게요!


돈은 어디에서 시작됬을까?

농사를 짓기 전 우리의 조상들은 사냥꾼으로

생활했습니다. 하루하루를 살아가기도 벅찬 만큼

삶을 지키는 것 외에는 생각할 겨를이 없었죠.



그러던 어느 날, 우리는 농사를 짓기

시작했습니다. 단지 사냥에서 수확으로 생존의

방식이 바뀐 것이라고 볼 수도 있지만 이 작은

사건 하나로 돈이 만들어지게 됩니다.


생각해 봅시다. 사람들이 농사를 주로

짓는 농경 사회 속에서 "농장주"가 기득권 세력

되겠죠. 모두가 필요한 게 작물인데, 농장주가

작물을 많이 소유하고 있으니까요.



이 때, 돈은 "작물"이 되겠죠.


이렇게 "돈"은 어떤 사회 안에서 구성원이

필요로 하는 물건, 즉 "재화"라고 할 수 있습니다.


재화와 재화를 바꾸던 물물교환이 그렇게

오랜 시간 동안 성행했지만, 사람들에게 그건

불편한 일이 아닐 수 없었죠.



그래서 "화폐"의 개념이 등장하고 그게

오늘날까지 이어져오는 겁니다.


이상 "돈이란 무엇인가 #1: 돈의 기원" 편을

마치겠습니다. 다음 포스팅에서 봐요!


[ 다음글: 돈을 버는 방법 (클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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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 데미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