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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ey/금융 자산

재테크의 방법은 "수익을 내는 것"이 아니다

재테크의 방법은 "수익을 내는 것"이 아니다


안녕하세요? 머니보스입니다!



인생이 언제나 그렇듯 돈과 관련된

일도 늘 어렵기만 한 세상입니다.


그 트렌드(?)에 맞춰 재테크 방법을

탐색하고 계신 분들이 많이 있을 텐데요.


이때 재테크의 목표는 당연히 수익이죠.


하지만 재테크의 방법마저 "수익"에 한정되어

생각하신다면 목표를 이루기 힘드실 겁니다.


왜 그런지 알아보도록 하죠.



재테크는 건물을 짓는 것이다

재테크는 건물을 짓는 것이라고 비유할

수 있는데요. 이때 완성된 건물은 당신이 현재

꿈꾸고 있는 경제적인 상태겠죠.


그렇다면 건물을 짓는 과정을 알아볼까요?


우선, 건축가가 설계도를 그려서

물을 어떻게 지을지 정해야겠죠.



그리고, 기초 공사를 해줍니다.


다음, 건물을 세워가면서 설계 도면에

맞게 잘 진행되고 있는지 확인하고, 중간 과정의

위험 요소를 발견하고 제거합니다.


그렇게 공사가 계속 진행이 된다면

어느새 건물은 완성되어 있겠죠.


여기서 주목할 과정은 "설계", 그리고

"검토 및 위험요소 제거"가 되겠습니다.


밑에서 더 자세하게 알아보겠지만 재테크의

방법에서도 이 과정들이 필요합니다.



건물을 짓는 건 간단한 과정이 쌓이고

쌓여 큰 결과를 낳는 것입니다.


따라서 간단한 과정에서 하나의

작은 실수결과물에서는 많은 영향을 끼칠

수밖에 없는 구조인데요.


재테크 방법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재테크 방법은 "수익을 내는 것"이 아니다

위의 건물 비유에서 언급한 "검토

및 위험요소 제거"와 관련된 부분인데요.


X%의 수익, 그리고 X%의 손해.


이건 원금 그대로일가요? 아니면 손해일가요?


정답부터 말씀드리자면 이건 손해입니다.

이걸 "손익의 비대칭성"이라고 하는데요. 모든

종류의 투자에서 나타나는 현상입니다.



그 이유는 위의 연산이 단리가 아니라

복리로 작용되기 때문이죠.


예를 들어 100만원에 3% 수익을 보면

103만원이 됩니다. 여기서 3% 손해를 보면

3만 900원 정도 손해를 보게 됩니다.


그렇다면 질문을 다른 관점으로 바꿔보죠.


X%의 수익을 내는 것, 그리고 X%의 위험 요소를

제거해 잠정적인 손해를 막는 것.


둘 중 어느 쪽이 더 효과적일까요?



이런 손익의 비대칭성이 수익에만 집중

하는 재테크 방법이 항상 꾸준한 수익을 내지

못하는 이유가 아닐까 싶습니다.


재테크 방법을 구상할 때 꼭 기억하세요.

모든 손익은 "복리"로 발생한다는 걸.



재테크 방법에는 "설계도"가 있어야 한다

제가 한 가지 빼먹은 내용이 있죠?


위에서 한 건물 비유의 "설계도"

부분을 말하는 건데요. 이게 사실상

가장 중요한 부분입니다.


건물을 지을 때 설계도가 없다면 건설

현장의 인부들은 작업을 할 수 었겠죠?



이걸 재테크 방법에 대입하자면,

건물의 설계도는 "장기적 비전"이고,

현장 인부들은 "투자 수단"입니다.


재테크에서 투자 방법을 따지기

전에, 손실과 리스크를 따져보기 전에

먼저 하셔야 할 일이 바로 이겁니다.


장기적, 단기적인 재무 목표를 세우고,

그에 맞는 계획을 만드셔야 합니다.



이때 현재의 상태를 잘 알아야 더욱

효과적인 재테크 방법을 세울 수 있겠죠.


현재의 상태를 정확하게 파악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될 수 있는 게 바로 "무료 재무설계"입니다.


또 재무설계를 한 번 받으시면 계획대로

재테크 방법이 잘 실현되고 있는지 점검할 때도

전문가가 내 편에 서줄 수 있습니다.



현재의 상태를 파악하는 건, 최고의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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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 재테크 방법에 대한 글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머니보스: 돈에 대한 모든 것


대표 데미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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