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 100만원 버는 재테크 / 제2의 월급 '부동산' (4)
월 100만원 버는 재테크 / 제2의 월급 '부동산' (4)
안녕하세요? 머니보스입니다.
이 글을 6부작 시리즈 [월 100만원
버는 재테크]의 네번째 글입니다.
건물주. 우리 모두가 마음속에
한 번쯤은 품어봤을 법한 꿈인데요.
이 시리즈 중에서 유일하게 실물로서
사용 가치가 있는 자산인 부동산.
오늘은 부동산 투자에 대해 알아봅시다.
금융시장 이전에도 존재했던 '부동산'
부동산 투자의 역사는 매우 깊습니다.
금융이 사용되기 전에도 부동산은
분명히 존재했을 것이고, 이를 이용해
돈을 버는 사업가들이 있었죠.
그런만큼 부동산 투자는 역사를 통해
검증된 수익 모델이 존재한다는 뜻입니다.
역사를 통한 검증보다 확실한 게 있을까요.
'나는 무엇보다 검증된 수익 모델에
투자하고 싶다' 하시는 분들에데 적합한
투자가 아닐까 싶은 생각이 드네요.
이번 글에서는 부동산 투자로 월 100만원을
버는 전략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부동산으로 월 100만원에 필요한 자본
우선 부동산 투자의 2가지 수익
모델부터 자세하게 알아보도록 하죠.
임대소득, 그리고 시세차익이 있는데요.
채권투자와 달리 하나를 얻으려면
하나를 포기해야 하는 구조가 아니라 둘
다 동시에 얻을 수 있는 구조입니다.
하지만 상식적으로 임대소득이
시세차익보다 먼저 발생하죠.
따라서 먼저 임대소득에 대해
자세하게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초기 비용부터 알아보죠.
(초기 비용) = 부동산 매입 비용 - 대출금
이때 대출을 받아서 매입하셨다면
레버리지 투자가 되는 것이고, 본인 자본만
이용하셨다면 레버리지가 아닙니다.
그렇다면 이제 연 단위 수익을 계산해보죠.
(연 수익) = 월세 * 12 + 기타 수익
이런 요소들이 부동산 투자의 연
수익률을 좌우하는 결정적인 변수입니다.
그런데 부동산은 거기서 끝이 아니죠.
시세차익까지 고려해 주셔야 합니다.
입지 좋은 지역의 매물의 경우 팔 때의
가격이 40%~50%까지도 오를 수 있죠.
제가 사는 아파트만 해도 현재 시세가
분양받을 때보다 28%정도 증가했습니다.
상대적으로 짧은, 5년이란 시간 동안 말이죠.
역사가 검증하는 수익 모델 '부동산'
다시 한 번 말씀드리지만 부동산은
금융이란 개념이 세워지기 전부터 존재해
오던 생필품이자 투자 수단이었습니다.
그만큼 오랜 시간동안 검증된 투자입니다.
'조물주 위의 건물주'라는 말이 괜히
사람들의 입에서 오르내리는 게 아니죠.
물론 부동산 시장이 예전만큼 무조건
오를 만큼의 강한 상승세는 아닙니다.
하지만 부동산이 아니어도 마찬가지입니다.
즉, 더 이상은 사놓기만 하면 무조건
가치가 오르는 물건은 지구에 없습니다.
대신 우주에 있는 걸 산다면...?
부동산, 아직은 꽤 매력적인 투자입니다.
이상으로 [월 100만원 버는 재테크]의
네번째 글을 여기서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저희 머니보스는 언제나 여러분의 경제적인
성공을 응원합니다. 꼭 기억해주세요!
대표 데미언
- 투자자의 입장에서 초록색은 이익, 빨간색은 손실 [본문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