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 100만원 버는 재테크 / 채권으로 성공하기 (3)
월 100만원 버는 재테크 / 채권으로 성공하기 (3)
안녕하세요? 머니보스입니다.
이 글을 6부작 시리즈 [월 100만원
버는 재테크]의 세번째 글입니다.
매달 100만원씩 들어오는 채권 수입.
수많은 투자자 분들이 한 번쯤은
상상해 보셨을 내용인데요. 오늘 우리는
이를 현실로 만들어 보겠습니다!
안정성, 그리고 수익성 '채권 투자'
손전등, 모니터, 카메라. 모두 한
가지의 일을 위해 특화된 물건들이죠.
반면에 스마트폰은 어떤가요.
위의 3가지 기능을 원판만큼 잘
하지는 못하지만 모두의 기능을 포함
하고 있는 경우가 대부분이죠.
채권투자가 바로 그런 존재인 것 같네요.
안정성에 특화된 은행 예적금 상품,
수익성에 특화된 위험자산 투자.
그 두 가지의 기능을 원판만큼
잘 하지는 못하겠지만 두 기능을 모두
소화해낼 역량은 가지고 있습니다.
따라서 많은 분들이 이 전략을 선택하실
거라고 전 분명 확신할 수 있습니다.
극과 극을 선택하는 사람, 그리고
둘 사이의 중간을 선택하는 사람 중
어느 쪽이 다수일 것 같나요.
'난 극과 극은 심리적으로 부담이
되서 싫다' 하시는 분들은 채권 투자의
전략을 사용하시면 되겠습니다.
이제부터 더 자세하게 알아볼까요?
채권 수익 월 100만원에 필요한 자본
우선 채권투자의 수익 구조에 대해서
자세하게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채권으로 수익을 내는 데는 크게
2가지의 방법이 있다고 볼 수 있죠.
이자 소득, 그리고 시세차익 입니다.
다만 시세차익이 이자 소득을 뛰어
넘을 정도로 발생해서 오히려 더 이득을
보는 경우는 굉장히 보기 힘들죠.
시세차익에는 이자 포기의 대가가 따르니까요.
따라서 오늘은 채권의 이자 소득을
이용해서 전략을 세워보도록 하겠습니다.
P2P 투자업체 LENDIT
위에 보시면 안정성이나 수익성 쪽으로
치우치는 투자 전략도 존재합니다.
그러나 렌딧에서 추천하니 균형
투자형 전략으로 계산해 보겠습니다.
세금도 고려해서 13%로 계산할게요.
우선 연 1,200만원(월 100만원)을
채권 이자로 지급받을 때 필요한 원금의
규모가 9천만원이네요. (금리 13%)
저번 글을 보신 분들을 아시겠지만
상대적으로 적은(...) 자본의 규모입니다.
또 어제 글의 주제는 '은행 안에서만
해결하자' 였으니 그냥 적금 이율로 계산을
했지만, 오늘은 좀 다르게 해볼게요.
오늘의 주제는 채권이니 돈을
모으면서도 채권에 투자해 보겠습니다.
5년간 매달 110만원
매달 100만원 조금 넘는 금액을
5년간 모아 주시면 9천만원의 자본을
축척하는 게 가능해집니다.
이게 그렇게 많은 금액은 아니지만,
부담스러우신 분들이 계실 텐데요.
10년 간 모으는 걸로 다시 계산해보죠.
10년간 매달 40만원
이전 결과의 반 이하로 줄었습니다.
이게 그렇게 유명한 '복리의 힘'이죠. 투자
기간이 길어질수록 그 효과가 극대화됩니다.
월 40만원은 조금 부담이 되긴 하겠지만
누구나 마음만 먹는다면 지출을 줄여 저축할 수
있는 정도의 금액이라 생각됩니다.
이것도 부담이 되신다면 직접 기간을
정해서 계산해 보시는 게 좋을 겁니다.
구글에 '적금 계산기' 검색하시면 돼요.
더 나아가 리스크를 감수한 채
고수익의 채권에 투자한다면 더 빨리
매달 100만원을 벌 수 있겠죠.
돈이 돈을 낳는다. 돈이 돈을 번다.
- 존 레이 -
낮은 손실 가능성, 그리고 높은 효율
채권은 아무리 봐도 참 매력적인
투자 상품인 것 같습니다.
수익성을 갖췄음에도 불구하고
안정성을 놓치 않아도 되는 투자죠.
낮은 손실 가능성, 그리고 높은 효율.
개인적으로 채권 투자를 가장
잘 대변하는 설명인 것 같습니다.
채권 투자에 관심이 있느신 분들은
P2P(Peer to Peer) 형식의 금융 상품을
이용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위에서 제가 언급한 '렌딧'도 대표적인
P2P 금융사들 중 하나입니다.
다만 섣불리 투자하시기 전에 꼭
공부를 하고 들어가시기 바랍니다.
주식, 부동산보다 상대적으로 안전할
뿐 채권도 사실 위험자산입니다.
월 100만원의 목표를 이루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월 100만원 버는 재테크]의
세번째 글을 여기서 마치도록 할게요.
저희 머니보스는 언제나 여러분의 경제적인
성공을 응원합니다. 기억해주세요!
대표 데미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