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만원 굴리기 / '규모에 맞는 전략'을 쓰자
천만원 굴리기 / '규모에 맞는 전략'을 쓰자
안녕하세요? 머니보스입니다.
돈을 굴리는 것. 참 어려우면서도
간단한 과제하고 할 수 있죠.
그렇다면 일반적으로 돈을 굴리는 데는
어떤 식의 투자전략이 이상적일까요?
굴리는 돈의 규모에 따라 달라지겠죠.
오늘은 천만원 굴리기에서 '규모에
맞는 전략'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천만원 굴리기: 이제까지와는 다르다
천만원을 넘기기 전, 그리고 넘긴 후.
두 시기는 다른 투자전략이 필요합니다.
돈을 굴리는 것이 천만원을 넘길
때까지는 그리 중요하지 않습니다. 워낙
소액이라 수익도 많이 나지 않죠.
그러나 이제는 상황이 달라졌습니다.
지금 당신의 천만원은 앞으로 1억,
10억이 될 돈의 기반입니다.
따라서 미래를 생각한 체계적인
투자 전략이 적합하다고 볼 수 있죠.
단타는 일정 규모가 넘으면 불가능해집니다.
주식 단타는 그저 예시를 든 것일
뿐이며, 일정 규모가 넘어가면 불가능
해지는 모든 투자를 말하는 겁니다.
앞으로 그런 투자는 지양하시는 게 좋습니다.
기계적인 원칙 따르기의 중요성
X%의 이익, 그리고 X%의 손실.
이건 원금 그대로일까요, 아니면
조금의 손실이 난 것일까요?
정답은 '조금의 손실이 난다' 입니다.
예를 들어 X = 10%, 원금은 천만원으로
놓고 간단히 계산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10,000,000 * (1 + 10%) = 11,000,000
11,000,000 * (1 - 10%) = 9,900,000
100,000원, 즉 1% 손실이 났습니다.
이는 복리라는 개념 덕분에 나타나는
현상인데요. 여기서 끝이 아닙니다.
손실과 이익 사이의 격차는 자금의
규모가 커질수록, 투자 상품의 수익률이
높아지면 높아질수록 증가합니다.
따라서 X%의 손실을 방어하는 것이
X%의 수익을 내는 것보다 효과적이겠네요.
이제부터는 수익보다 손실에 집중하세요.
체계적인 손실 관리는 자신만의
원칙을 세우는 데서 시작되는 일입니다.
본인이 용납할 수 있는 손실을 기준으로
삼고 기계적으로 손절을 하셔야 합니다.
손실방어를 놓치면 수익은 무용지물 입니다.
당신만을 위한 전략을 찾아라
이건 제가 늘 강조하는 부분인데,
사람들은 돈 관리 성격이 다릅니다.
어떤 분들은 리스크를 감수하고,
어떤 분들은 리스크를 감수하고 싶지
않아서 투자를 망설이곤 하죠.
두 분께는 각각 다른 전략이 필요합니다.
본인의 성격은 본인이 가장 잘 알고
계실 것입니다. 지금 한 번 생각해보세요.
당신은 리스크를 얼마나 감수하나요?
그 답을 생각하셨다면 이제 거기에 맞는
천만원 굴리기 전략을 세우셔야 합니다.
이게 어렵다면 우선 현재를 분석해보세요.
현재의 현금 흐름을 안다면 잉여
소득을 알 수 있고, 곧 안전하게 감수할
수 있는 리스크가 달라지게 됩니다.
지금 당신의 현금 흐름은 어떤가요?
잘 모르시겠다면 한 번 현금 흐름표를
작성해 보시는 것도 좋습니다.
현재를 잘 아는 것도 성공 요인 중 하나입니다.
현금 흐름표 작성이 어려우시다면 무료
재무컨설팅 서비스의 도움을 받아보세요.
이상으로 천만원 굴리기 전략에 대한
글을 여기서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저희 머니보스는 항상 여러분의 경제적인
성공을 응원하고 있습니다. 기억해주세요!
대표 데미언
위에서 언급된 상품 또는 서비스를 홍보하는 대가로 금전적인 이익을 (주)마케팅이즈로부터 약속받은 점 알려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