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초년생 재테크, 이렇게 하면 망한다
사회초년생 재테크, 이렇게 하면 망한다
안녕하세요? 머니보스입니다!
사회초년생 때는 재테크 뿐만 아니라
사회적인 측면에서도 꽤나 막연한 시절이죠.
그런 사회초년생 여러분의 성공적인
재테크를 위해서 저지르지 말아야 할 실수
3가지를 찾아 정리해봤습니다.
실수없는 재테크를 통해 부자의 꿈을
이루시길 바랍니다. 그럼 이제 시작할게요!
사회초년생 재테크 실수 #1: 시간은 많다
여러분이 지금껏 살아오면서 한 번 미룬
일을 끝까지 완성한 적이 몇 번이나 되나요?
아마 손에 셀 수 있을 정도로 적을 겁니다.
지금 당장 시작하는 사람, 그리고 한 번
미루고 시작하는 사람. 누구의 재테크가 점차
상대방보다 성공적일 것 같으신가요.
사회초년생의 경우 재테크를 하기엔 너무
이른 나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그걸 바꿔 말하면, 남들보다 더
오랜 시간동안 당신의 자산을 불릴 수 있는
입장에 있다고 할 수도 있죠.
같은 직장에서 일하는 선임 중에서 돈 문제로
걱정하는 이들을 한 명쯤은 보셨을 겁니다.
그 선임도 한때 당신의 입장에 서 있었습니다.
갓 입사한 사회초년생으로 말이죠.
재테크를 하기에 이른 나이는 없습니다.
사회초년생 재테크 실수 #2: 손해를 용납한다
난 당장은 손해를 봐도 아무런 상관이 없다.
이 말을 단 0.1%의 망설임도 없이 할 수
있는 사람이 지구상에 존재할까요? 만수르
손해를 봐도 되는 나이, 재테크를 안 해도
되는 아니. 그런 건 존재하지 않습니다.
나이에 따라서 바뀌는 건 리스크를
감당할 수 있는 정도일 뿐 손해는 일찍 보든
늦게 보든 다 같은 손해입니다.
이 마인드가 "사회초년생 때는 손해를 봐도 된다"
까지 진화해 버리면 더더욱 심각해지죠.
책임감이라고는 찾아볼 수 없는 재테크,
즉 도박과 다를 바 없는 투자를 하게 되는 게
사람의 아주 자연스런 심리입니다.
우리 뇌를 짜릿함을 즐기거든요.
또, 한번 그런 식으로 손해를 보면
이를 만회하려 더 위험한 행동을 합니다.
손해는 무조건 보지 않는 게 좋습니다.
사회초년생 재테크 실수 #3: 어떻게든 될 것이다
지금의 돈 없는 세월을 버티면 난
재테크고 잘하고 부자가 될 수 있겠지..
이런 마인드는 오늘의 3가지 실수
중 가장 지양하셔야 하는 부분입니다.
개인적으로 이런 마인드가 자리를
잡게 되는데는 자기개발서의 영향이 꽤
컸다고 생각하는 입장입니다.
대부분의 자기개발서를 보면,
다음과 같은 진행 구조를 띠는데요.
1. 나는 어려운 환경 속에서 자랐다.
2. 우연히 어느 분야에 대해 열정이 생겼다.
3. 계속 그 열정을 향해 달리고 실패했다.
4. 어느 누구, 사건을 계기로 작은 성공을 했다.
5. 그 뒤로는 모든 일이 잘 풀렸다.
조금 허무하지 않으신가요?
게다가 4번 과정에서 그 어느 누구를
만나거나 그 어느 사건이 일어나는 계기,
즉 핵심만 쏙 빼놓고 출판을 하죠.
자기개발서가 대한민국 출판업계에서
가장 잘 팔리는 책의 분야입니다.
그리고 이런 핵심없는 인과관계가
우리의 무의식 속에 각인됩니다. 그리고는
사회적으로 그 분위기가 퍼져나가죠.
지금 존재하지 않는 것은 100년 뒤에도
존재하지 않을 겁니다.
누군가가 그걸 바꾸지 않는 한 말이죠.
사회초년생 재테크, 장기적 비전을 갖자
건물을 짓는 데는 설계도가 필요하죠.
그리고 설계도대로 잘 진행되고 있는지
점검하는 작업도 필요합니다.
재테크도 마찬가지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인생 전반에 걸쳐 성공적인 재테크를
위해서는 지금 사회초년생 때 설계도를 그린
다음 꾸준히 점검해 주셔야 합니다.
그 설계도가 바로 재무설계입니다.
많이도 들어보셨을 텐데요. 수많은 매체에서
재무설계를 강조하는 데는 다 이유가 있죠.
바로 인생에 장기적인 비전을 불어넣기
때문입니다. 작은 현실적인 목표가 지속되어
쌓이면 비현실적으로 커질 수 있습니다.
그야말로 티끌을 모아 태산을 만드는 것이죠.
하지만 장기적인 비전 없이는 불가능
합니다. 목표가 없는 삶에 희망이 있을까요.
이상으로 사회초년생 재테크에서의 실수에
대한 글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저희 머니보스는 항상 여러분을 응원합니다!
대표 데미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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